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볼펜으로 (제)책상 위의 사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펜 드로잉 시간입니다. 새로운 편성으로 연필그림들에게 4일을 내어주고 하루남은 금요일로 밀려났습니다.ㅜㅜ 그래서 오늘따라 더 애착이 가는 시간이었어요. 지금은 한창 연필 그림 쪽으로 연장될 과정들이 늘어나서 펜그림 쪽은 과정을 많이 그리지 못 하고 있지만 펜그림에서도 할 것들은 많이 있거든요. 빠른 시일 내에 펜드로잉을 즐길 수 있는 다른 방법, 주제들을 준비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사물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페인팅 나이프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페인팅 나이프를 사두고 물감을 더러낼 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컬러 그림을 소개한 적은 없죠. 유화나 아크릴 화를 기회가 되면 한 번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매번 뭔가를 해보겠다고만 하고 제대로 보여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한결 같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볼펜으로 (제)책상 위의 사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여러분 국민학교... 아니 초등학교 시절 여름방학을 기다리던 기억이 있겠죠? 방학하면 참 여러 가지가 떠오릅니다. 밀린 일기장, 밀린 방학숙제, 다가오는 개학 기간. 이것은 주로 나쁜 기억이지만 방학의 처음과 끝을 한결같은 기분으로 지내려면 꼭 필요한 것이 있었습니다. 모든 방학의 시작. 그것은 바로 시간표!! 그리고 시간표의 시작은 반듯하고 적당한 크기의 원 그리기였습니다. 원하는 크기의 밥그릇, 양푼이를 찾아다니던 저는 결국 그 도구를 구입하였답니다.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컴퍼스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제 7월. 학생들은 방학을 준비해야겠군요. 다들 컴퍼스 구입하러 문구점에 가셔야 할 듯합니다. 그런데 요즘도 시간표를 만드나요? 그것도 종이로? 컴퓨터 안 쓰고?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볼펜으로 (제)책상 위의 사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옛날 그림이나 사진 자료 등을 보면 사람들이 조각이나 공예를 위해 사용하는 칼이 요즘의 식칼같은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런 자료들만 본 것일 수도 있지만요. 그러니까 칼날에 자루가 달려있는 형태말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문구점에서 공예용 칼을 구입하면 거의 대부분이 커터칼입니다. 그 종류도 브랜드도 가지각색입니다. 그 커터칼 중에 두툼하게 한 손 가득 들어오는 커다란 것도 있는데 이것을 공업용 커터칼이라고 한다네요. 다 같은 커터칼인데 크기로 나누어질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이 큼직한 커터칼을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공업용 커터칼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잡을 때는 편하지만 그릴 때는 정말 귀찮은 손잡이 입니다. 울퉁불퉁. 올록볼록. 이것도 다 익숙해질 것이다 생각하면서 그려나가야 겠습니다. 여러분도 어떤 일이든 익숙해져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볼펜으로 (제)책상 위의 사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기술,가정 교과목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그렸던 아크릴 칼을 다시 그려보겠습니다. 물론 다른 또 다른 형태의 아크릴 칼입니다. 사람은 항상 불편한거나 필요한 것을 생각하여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냅니다. 사과를 자르기 힘들면 사과를 자르는 전용 칼을 만들고, 여러가지 복합적인 용도가 필요하면 그 제품들을 하나로 합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크기가 크면 접히도록 만들기도 하죠. 저도 가끔 생각을 해보고 실천도 해보지만 그렇게 실험을 한 사물들은 쓰레기통으로 향했습니다. 현실은 녹록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그려볼 아크릴 칼은 그냥 칼날이 교체되는 칼날입니다.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아크릴 칼(2)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그리고나서 알게 되었는데 아크릴 칼이 이것 말고도 2개가 더 보입니다. 무엇을 하려고 이렇게 아크릴 칼을 사서 모아 놓았을까요? 아니면 이것 말고도 이렇게 복수로 구입한 제품들이 있는 걸까요? 스트레스 해소를 도구 구입하는 것으로 푸는 것이 아닌가도 생각해봅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볼펜으로 (제)책상 위의 사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에도 책상 위에 물건들을 스윽 스캔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 생긴 사물을 발견했습니다. 자루가 달려있는 것을 보면 분명히 칼이나 붓처럼 자루 끝에 달려있는 부분을 컨트롤하면서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끝부분에 보이는 금속판 그리고 그 앞에 달려있는 둥근 금속 혹. 이 물건은 무엇인가? 그리기 전에 궁금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한 결과 드디어 정체를 밝혀냈습니다. 이것의 정체는 유리를 잘라내는 칼. 유리를 자르는 칼은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요? 우선은 그림부터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유리칼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혹시 집 안에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아이가 있나요? 하얀 벽지에 그림을 그리거나 집 안의 가전제품을 분해해버리거나 하는 그런 아이들 말입니다. 제가 그런 아이였었거든요. 지금도 이 유리칼을 어디에 긁어 볼지 주위를 두리번데고 있는데 금방 정신을 차려서 아직 망가진 유리는 없습니다. 여러분도 충동적인 행동은 언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