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볼펜으로 (제)책상 위의 사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제 책상에는 많이 지저분합니다. 보기에 지저분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많은 물건들이 제대로 정리를 못해서 여기저기 쌓여있어서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지만요. 주로 미술도구가 많은데요. 다음 과정들을 위해서 다들 아껴두고만 있습니다. 과연 언제 시작되는 걸까요? 어쨌든 포스터 물감 중 살아남은 색들을 정리도 해야되서 플라스틱 공병을 몇 개 샀습니다. 그래서 구입했으니까 오늘은 이 공병을 그려보겠습니다. 빨리 끝날 것입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플라스틱 공병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위해 구입한 공병을 책상의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서 한참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끝.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볼펜으로 (제)책상 위의 사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2주 연속으로 집게를 그리고나서 혹시 비슷한 사물이 더 있을까 하고 두리번거리던 중에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책상 위는 아니었지만 책상 옆 바람에 흕들리는 커튼에 외롭게 메달려있었습니다. 오늘 그려볼 사물 제 방 커튼 고정용 빨래 집게를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빨래 집게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줄로 높낮이를 조절하는 커튼도 있지만 당장 구매하기가 아까워서 몇 년 전부터 빨래 집게로 높낮이를 조절하고 있어요. 여름에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높게 집고, 겨울에는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바닥까지 늘어뜨립니다. 익숙해지면 불편하지도 않고 가끔 멍하게 쳐다보기도 좋습니다. 저만 그렇겠죠. 여러분들은 편하게 살아가실 바랄께요.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볼펜으로 (제)책상 위의 사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또 다시 금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시간은 느린 것 같으면서도 빨리 지나갑니다. 미술 학원 다니던 때가 엊그제 까지는 아니지만... 오래되지 않은 것 같고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혼자서도 그림그리며 잘 지내고 있지요. 오늘은 제가 미술학원을 다닐 때부터 가지고 있던 사물입니다. 지난 시간의 나무 집게와도 연결이 되겠네요.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집게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커다란 화판에 2절지 종이를 이 집게로 고정시키고 석고소묘를 했던 때가 있었어요. 잘 그리지는 못했지만... 추억의 물건이네요. 녹이 쓸어있는 것이 좀 안타깝네요. 조만간 소묘 혹은 큰 그림을 그리는 보여드릴 날도 있겠죠. 그 때 이 친구를 다시 꺼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볼펜으로 (제)책상 위의 사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일주일 중 주 5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각 요일마다 다른 소재를 그리고 있는데 자주 실수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큰 실수는 아니고 그냥 적응이 안된다고 해야할까요? 오늘 어떤 소재를 그려야하는지 잘 잊는데 가장 큰 문제는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아침마다 커튼을 걷고 창문을 열면 뭐 별다를건 없거든요. 하루하루 비슷한 느낌. 갑자기 쓸쓸해지네... 오늘은 갑자기 제 눈에 들어온 나무집게 하나를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나무 집게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이 나무 집게는 왜 필기구 통 한쪽 구석을 외롭게 메달려 있는걸까요? 감성이 폭발하네요. 더운데 카페나 가야겠습니다. 여러분도 더위 조심하시고... 생각해보니 펜그림은 불금이야.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네요.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볼펜으로 (제)책상 위의 사물을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금요일로 밀려난 펜드로잉 시간입니다. 일주일에서  하루 빠진 것 뿐인데 오랫동안 그리지 않은 기분이네요. 솔직히 지금은 연필 그림을 그려야할 순서가 많아서 2순위로 밀려난 것이 사실이지만 펜드로잉만의 매력은 무시하기 힘들죠. 펜드로잉도 계속 연습해서 좀 더 재밌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어떤 사물을 그려볼까요? 지금까지는 필기구에서  다음은 칼 위주로 그려왔으니까 칼과 친한 녀석으로 골라보았습니다. 구입한지 거의 10년이 넘어가는 제 책상의 장수 학용품. 가위 입니다. 바로 그려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가위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어느 새 여러 이물질들이 묻어 조금은 더러워졌지만 여전히 현역에서 활동중인 가위입니다. 가위는 모아져있을 때는 형태를 그대로 따라가면 되겠다 싶은데 펼쳐지면 펼쳐진 양쪽 끝이 같은 길이로 펼쳐졌는지 양쪽의 비율이 신경쓰이게 되요. 보이는 대로 그리지만 비율을 좀 더 생각해 보도록 해야겠어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