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버스 Charlieverse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스케치업 시작하기. 이번 시간에도 밀기/끌기와 같이 도형을 변형, 편집하는 도구 두 가지를 연습해보겠습니다. 하나는 따라가기, 다른 하나는 오프셋 툴 입니다. 바로 사용해볼게요.

<준비물>
 제가 공부를 할 때는 2017 Make 버젼이라는 무료 버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른 다운로드 루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치업 홈페이지에서 웹브라우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케치업 프리 버젼이 있으니까 그것을 사용하시거나 정품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따라가기(Follow me)

 먼저 따라가기 툴입니다. 사용할 때는 라인으로 이루어진 보조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라인을 토대로 따라가기를 실행할 면이 필요하죠. 이제 따라가기 툴을 선택한 상태에서 해당 면을 클릭해서 라인을 따라 쭈욱 드래그하면 이렇게 도형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라인과 이렇게 떨어져있어도 면을 선택해서 라인을 따라가기 하면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따라가기는 여러 도형들의 외곽선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요. 사각형 원형 할 것 없이 선이 있다면 따라가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능은 아니라서 너무 복잡한 선의 경우에는 이상한 형태로 오류가 나기도 합니다.

 선이라면 모두 가능할테니 자유 그림으로 그린 선을 이용해서도 따라가기 툴은 사용가능합니다.

 #오프셋(Offset)

 다음은 오프셋 기능입니다. 오프셋은 단축키 'F'로 사용 가능하고 원하는 면에 일정 간격으로 면을 나누는 도구입니다. 역시나 클릭 드래그로 원하는 면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면을 벗어나 더 큰 영역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오프셋도 치수를 입력하여 원하는 간격만큼 정확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따라가기 툴과 오프셋 툴 역시 밀기/끌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유용하게 많이 사용하는 툴입니다. 사실 어던 형태를 만드느냐에 따라서 모든 툴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게 되고 사용자에 따라서 선호하는 툴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원하는 형태를 어떻게 만드는 것이 편할지 생각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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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스케치업 시작하기. 지난 시간까지 사각형, 원, 다각형 등 개체를 만들 수 있는 기본 도형? 형태들을 만드는 툴을 살펴봤어요. 하지만 기본 형태만 있어서는 원하는 형태를 모두 만들어 낼 수는 어렵겠죠? 그래서 이번 시간부터는 그런 도형들을 수정할 수 있는 도구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그 첫 번째는 밀기/끌기 툴입니다.

<준비물>
 제가 공부를 할 때는 2017 Make 버젼이라는 무료 버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른 다운로드 루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치업 홈페이지에서 웹브라우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케치업 프리 버젼이 있으니까 그것을 사용하시거나 정품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밀기/끌기(Push/Pull)

 밀기/끌기는 도구 모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축키는 pull / push 의 약자인 것 같은 'P' 입니다. 밀기/끌기는 도형의 면에 사용하는 툴로 만들어진 도형의 특정 면을 선택하거나 그 면 위로 커서를 이동시켜서 클릭한 후 원하는 방향으로 드래그하여 사용합니다. 사용법은 다른 툴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죠.

 다음은 밀기/끌기 툴의 기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면 복사 토글이라는 기능인데요. ctrl 키를 한번 누르면 밀기/끌기 툴의 커서 옆으로 + 표시가 작게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ctrl 키를 누르면 +가 사라지죠. 이렇게 면복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인데 면복사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밀기/끌기를 사용하면 새롭게 늘리는 면을 그림처럼 구분해서 연장하게 됩니다. 단순히 외곽으로 선이 그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간이 구분되는 것 입니다. 

 치수 입력 기능도 가능합니다. 면을 잡아서 늘리거나 줄이는 만큼 얼마만큼 줄일지도 조정이 가능해야겠죠? 

 다음은 오프셋 한계입니다. 이 기능은 따로 작동시키는 기능은 아닙니다. 면을 한계치까지 줄이게 되면 그 면 자체가 사라지게 되는 기능입니다. 도형에게 구멍을 뚫거나 할 때 사용하기 편하겠죠?

 마지막으로 마지막 값을 적용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밀기/끌기를 사용 후 면에 더블클릭을 하면 마지막에 사용된 값이 적용되어 밀기/끌기가 사용됩니다. 치수를 입력하여 사용하고 울타리나 가구의 다리 처럼 같은 값을 여러번 적용해야할 경우 용이하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밀기/끌기 툴은 사각형 툴 / 원 툴 / 라인 툴 만큼 편집 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 중에 하나겠습니다. 실제로 밀기/끌기 툴이 없으면 작업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원하는 길이, 영역에 맞춰서 확장하고 깎아내는 작업이 마치 조각을 하는 느낌이죠. 역시나 스케치업을 배우시는 중이라면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니까요. 간편하게 건드려보세요.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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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스케치업 시작하기. 오늘은 지난 시간의 원에 이어서 원과 비슷해 보이는 다각형 툴을 알아보겠습니다. 다각형과 원은 완전히 다른 의미인데 왜 비슷하다고 했을까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준비물>
 제가 공부를 할 때는 2017 Make 버젼이라는 무료 버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른 다운로드 루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치업 홈페이지에서 웹브라우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케치업 프리 버젼이 있으니까 그것을 사용하시거나 정품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다각형(Polygon)

 다각형은 도구모음에서 원 옆에 나란히 있습니다. 그리기 메뉴에서도 원 아래에 바로 보입니다. 사용법은 원하는 위치에 클릭 앤 드래그면 충분합니다. 폴리곤은 처음 시작할 때 단축키가 설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원 툴 때에는 끝에가서 잠시 이야기했지만 다각형 툴에서는 다룰 수 있겠네요. 그림처럼 다각형 툴을 활성화한 후 원하는 지점에 클릭하기 전 원하는 각형의 수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르면 그 수에 맞는 다각형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방향키를 통해 X / Y / Z 축 방향을 고정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선분증가와 감소가 있습니다. Ctrl + +로 각을 증가시키거나 Ctrl + - 로 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소 면의 형태가 유지되는 3각형까지 각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늘려나가면 원이 되겠죠?

 이번에는 치수 입력입니다. 치수 입력에서는 원과 마찬가지로 반지름을 입력하여 다각형의 크기를 정할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원 툴을 사용하든 다각형 툴을 사용하든 각의 수는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둘 중 어떤 툴만을 집중적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큰 차이는 없겠습니다. 다만 원 툴은 기본적으로 원형으로 시작하고 다각형 툴은 적은 각의 도형 형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값을 조정하는 시간을 줄이고 원하는 형태를 조금이라도 수월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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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스케치업 시작하기. 오늘도 도형 툴 입니다. 직사각형에 이어서 원 도구를 사용해볼게요. 느낌적으로 원도 직사각형처럼 쉽게 쉽게 넘어갈 것 같으니 빨리 시작해봅시다. 

<준비물>
 제가 공부를 할 때는 2017 Make 버젼이라는 무료 버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른 다운로드 루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치업 홈페이지에서 웹브라우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케치업 프리 버젼이 있으니까 그것을 사용하시거나 정품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원(Circle)

 원은 도구 모음과 메뉴의 그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딱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원 (Circle)라는 단어에 맞게 단축키는 'C' 입니다. 사용법은 원하는 위치에서 클릭하여 원하는 지름까지 드래그하면 끝입니다.

 역시나 방향키를 통해 X / Y / Z 축 방향을 고정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전에 호 그리기를 할 때 선분증가와 감소를 다뤘었죠. 그때처럼 Ctrl + +로 각을 증가시키거나 Ctrl + - 로 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소 면의 형태가 유지되는 3각형까지 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치수 입력입니다. 원하는 위치에 클릭 후 늘어날 때 반경이라고 나오는 반지름의 길이를 입력하면 그에 맞는 원이 그려집니다. 깜빡하고 그냥 넘어갔지만 첫 클릭을 하지않은 상태에서 입력을 할 수 있는데 이때 설정되는 값은 앞으로 그려질 원의 각의 개수 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선분개수? 각 개수를 미리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호그리에서도 적용이 되니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원은 직사각형 때 보다 더 각단해보이죠? 원에 선을 그어서 다른 형태를 만든다거나 회전 사각형같은 다각형에 대한 내용을 나누어 버려서 내용이 심플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이런 것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이후에 차차 알아가겠습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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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스케치업 시작하기. 이번 시간에는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툴 중에 하나인 직사각형입니다. 이름 그대로 사각형을 만들어내는 도구인데요. 개체를 만들 때 기초적인 사각형이나 육면체로 이어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한번 움직여보죠.

<준비물>
 제가 공부를 할 때는 2017 Make 버젼이라는 무료 버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른 다운로드 루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치업 홈페이지에서 웹브라우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케치업 프리 버젼이 있으니까 그것을 사용하시거나 정품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직사각형(Rectangle)

 직사각형은 도구 모음이나 단축키 'R' 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역시나 클릭과 드래그로 범위를 만들면 직사각형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툴에서 처럼 직사각형에서도 방향키를 통해 X / Y / Z 축 방향의 직사각형을 고정하여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치수 입력입니다. 축을 정하고 클릭으로 범위를 정할 때 치수를 입력하면 해당하는 크기의 직사각형을 얻을 수 있죠. 이때 직사각형이기에 가로와 세로의 길이를 함께 입력해야합니다. '1000,1000' 이런 식으로 쉽표를 이용해서 가로 세로 치수를 구분하여 입력합니다. 

 이번에는 직사각형 도구 옆에 있는 사각형 회전 툴에 대해 알아볼게요. 회전이란 말이 들어간 만큼 사각형의 기울기를 정한 후 사각형을 그립니다.

 역시나 방향키를 통한 축 고정이 가능합니다.

 치수 입력도 가능한데 단계가 많이 있습니다. 먼저 각도를 정하고, 첫 번째 길이를 정한 후 기울기각도와나머지 길이를 쉼표로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죠? 사각형을 연결하여 다른 도형을 만들 수도 있지만 그 부분은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그려진 사각형은 육면체로 만들거나 선으로 분할해서 다른 형태의 기초로 만들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내일 연필 소묘 시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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