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찰리입니다.


 이번 시간은 본격적으로 도형에 명암을 표현하기에 앞서서 명암의 밝기의 단계를 연습해보고, 또 명암을 넣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보통 연필로 명암(밝기)의 단계를 나눌 때 10단계 정도로 나누어 연습합니다. 1단계가 가장 밝은 흰색에 가깝운 색이라면 10단계에 가까울수록 어두운 검정에 가까운 색이 되도록 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번에 힘을 이용하여 진하기를 바로 표현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정한 힘으로 여러겹을 쌓듯이 칠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 알아두시고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 종이 - 180g 이상 켄트지 A4 혹은 16절 사이즈.


         4B 연필.


         지우개 사용금지.



 1. 점묘법(Stippling)(점찍기)



 2. 스컴블링(Scumbling)(동그라미?)



 3. 쉐이딩(Shading)(그냥 부드럽게 칠하기??)



 4. 해칭(Hatching)(빗금??)



 5. 위의 방법들을 이용하여 진하기를 표현해 봅시다.(저는 주로 쉐이딩과 해칭을 씁니다.)



 


 오늘은 영상으로 보시는게 더 나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접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색이 빨리 진해지지 않거나 혹은 반대로 너무 빨리 진해지는 분들이 계실꺼예요. 특히 진하게 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제일 첫시간 선긋기 하실 때 처럼 명암넣기? 톤 넣기? 어쨌든 오늘 것도 꾸준하게 힘조절 연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자세나 힘이 나올 때가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보여드린 방법외에도 하실 수 있는 방법은 많으니까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 까지...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