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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오늘은 HTML을 공부하는 날이에요. 지난 번에는 HTML이 무엇인지만 간단하게 이야기했는데 이제 HTML의 구성요소인 태그에 대해서 알아보고 작성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태그(Tag) - 태그는 HTML을 구성하는 것으로 <> 열기 태그, </> 닫기 태그로 되어있습니다.

 예) 
<head>내용</head>
<body>내용</body>

 html의 모든 것은 태그로 이루어졌있습니다. 태그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웹표준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태그들을 관리합니다. 현재는 html5버전에서 사용 가능한 태그들이 정리되어 있고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주소를 남겨놓을게요. W3C 해당 사이트에서는 태그 뿐만아니라 다양한 웹언어들의 정보와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어 사이트이기 때문에 이 점 참고바랍니다.

 예시에서 처럼 <>로 된 열기 태그와 </>닫기 태그를 하나의 세트로 사용하고 이 사이에 내용,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예)
<html> -> 부모태그
<head></head> -> head / body 자녀 태그
<body>내용</body>
</html>

 그리고 또 다른 예시를 보면 html 태그 속에 head 태그와 body 태그를 작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예시에서처럼 단순히 쌓을 수도 있고 옆에 붙여서 작성할 수도 있지만 아래 예시처럼 태그 속에 태그를 넣을 수도 있고 이렇게 되면 감싸는 태그를 부모 태그, 속에 있는 태그를 자녀 태그라고 부릅니다. 부모 태그와 자녀 태그의 특별한 관계는 이후에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하고 다음은 몇몇 기본 태그들을 알아볼게요.

 html - html을 시작한다고 정의하는 태그. <html></html>

 head - 해당 html 문서의 정보, 다른 문서와 연결, 링크 등을 담당하는 역할. 인간의 뇌에 비유. <head></head>

 body - 브라우저 화면에서 직접적으로 보이는 내용들이 담기는 태그. 인간의 신체에 비유. <body></body>
 
 !DOCTYPE html - html5 사용을 정의하는 태그. <!DOCTYPE html>

 일단 오늘은 이 4개의 태그를 알아볼텐데요. 가장 먼저 html은 말 그대로 html. html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으로 html문서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겠죠? 모든 태그의 부모 태그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은 head와 body. head 태그는 내용물 보다는 문서 전체의 정보 영향을 미치는 외부 문서를 연결 시키고 속성적인 부분.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입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의 뇌로 많이 비유합니다. 그 반대로 body는 직접적으로 화면에 보이는 부분들이죠. 그래서 신체로 많이 비유합니다. 이 head와 body는 html을 움직이는 두 축입니다. html 바로 아래에 작성되는 자녀 태그이자 앞으로 사용될 모든 태그의 부모 태그가 되는 태그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아볼 !DOCTYPE html 은 html의 버전들 중에서 html5 를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태그입니다. 특이하게 닫기 태그없이 열기 태그만이 있고 후에 보면 가끔 이렇게 닫기 혹은 열기 태그 없이 사용되는 태그들이 있습니다. 이 !DOCTYPE html 은 문서의 가장 첫 줄에 작성됩니다. 지금까지 나온 4개의 태그 중 가장 길어보이지만 실제 다른 버전의 html들을 사용할 때는 어땠는지 찾아보시면 정말 효율적이다 라고 느끼실겁니다. 오늘도 간단하게 사용하는 방법 보고 끝낼게요.

<준비물>
 에디터는 메모장 / 브라우저는 웨일을 사용하겠습니다.

 #태그(html / head / body / !DOCTYPE html)



  Step 1 - 우선 지난 시간에 만들었던 index.html 파일을 메모장에 불러올게요.


 그리고 <html></html>을 작성하고 저장하겠습니다. 태그를 사용할 때 줄바꿈을 하는 것은 알아보기 쉽게 정리르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 줄로 이어서 작성해도 되지만 여러가지 태그들이 섞이기 시작하면 알아보기 힘드니까요.

  Step 2 - 그리고 브라우저에서 방금 저장한 파일을 열어보면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분명이 태그를 작성했지만 html문서안에 태그들은 겉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Step 3 - 다시 head 태그와 body 태그도 html 태그안에 작성할게요.


 저장하고 브라우저에서 열어볼게요. 이때 이미 브라우저에 파일이 열려있기 때문에 새로고침(F5)을 하시면 변겨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은 보여줄 내용이 아직 없다는 것이죠.


  Step 4 - 그러니까 글자라도 한 줄 적어서 다시 볼게요. 겉으로 드러나는 곳은 body 태그라고 했죠? body 태그 안에 아무글이나 넣어보겠습니다.


 저장하고 브라우저에서 다시 새로고침을 해보면 이제 글자가 보입니다.


  Step 5 - 오늘의 마지막 태그인 <!DOCTYPE html> 은 가장 첫줄에 작성합니다.


 저장해서 브라우저에서 확인하면 역시나 body의 글자 외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index.html 에 작성된 이 태그 4가지가 html5의 기본 태그고 기본 사용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연습은 이 형태에서 시작하고 점점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바탕화면의 폴더에 고이 간직해둡시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html은 어려운 언어는 아닙니다. 물론 나중에는 배치나 다른 언어들과 함계 사용하는 부분에서 어려워질 수는 있겠지만 html 자체는 보이느대로 태그를 작성하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형태입니다. html의 첫 시작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있다면 아마도 이렇게 써도 되는 걸까 저렇게 쓰는 걸까 하고 모르는 상태에서 쓰기 전에 망설이는 시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곳은 제가 연습하는 공간이고 강의하는 공간은 아니지만 먼저 써본 입장에서 왠만큼 책을 보고 그대로 따라해도 html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을 것입니다. 이후에 문제가 되는 것은 오히려 무엇을 만들지 몰라서 고민하는 시간들일 것입니다.
그전에 다음 시간부터는 주로 사용되는 그 중에서 제가 주로 사용하는 태그들을 하나씩 소개해볼게요. 다음 시간에 만나요.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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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갑자기 이게 무슨 일 일까요? 앞으로 다른 그림 그리기와 함께 코딩과 관련된 공부도 조금씩 해볼까 합니다. 요즘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IT관련 직종이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대학에서도 전공으로 관련 수업을 들었었고 제가 하는 일에 조금 필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코딩 공부를 하려면 우선 방향을 정해야겠죠? 저는 인터넷 자료들과 책들을 통해서 우선 웹 관련 코딩을 공부 해 볼 생각입니다. 왜 웹 코딩이냐고 물어보신다면야 전공으로 배웠던 부분이 웹과 관련된 부분이었기 때문에 조금 친숙하기도 하고 그 친숙함을 이용해서 조금씩 번져가듯이 공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웹 관련 코딩이면 무슨 언어부터 공부해야할까요? 보통 다른 코딩을 공부한다면 많은 언어들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하나를 선택해서 쭉 공부하면 되겠지만 저의 짧은 식견으로 웹을 공부할 때는 꼭 이 HTML 을 거쳐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언어를 공부하면서 HTML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경우도 있겠지만 결국은 HTML은 알고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우선 HTML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정의부터 볼까요?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 - 인터넷을 통해 연구 자료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한 언어.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표현하고, 보여주기 위한 표준언어. 지속적으로 개발이 되어와서 현재는 HTML5 버전까지 나온 상태.

 인터넷하면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여러가지 자료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장점이 있죠. 그 장점을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진 언어가 HTML입니다. 지금 우리가 크롬/엣지/사파리 등의 브라우저를 통해서 보는 대부분의 것들은 HTML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죠. 이 이야기는 나중에 HTML을 공부하면 할 수록 느껴지는 부분일 거에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현재의 버전이 HTML5까지 발전했다라고 되어있죠? HTML도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어요. 그런데 현재 HTML5가 나왔다고 해서 이전 버전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도 이전 버전을 이용해서 충분히 공부가 가능할거에요. 하지만 호환성과 사용할 수 있는 많은 기능들을 위해 저는 HTML5 쪽으로 집중하겠습니다.

 하이퍼텍스트(Hypertext) - 웹페이지 내에 링크를 포함해 링크를 클릭해서 다른 웹페이지 혹은 문서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텍스트. 

 HTML 약자 중에서 앞부분에 해당하는 HT의 하이퍼텍스트는 인터넷 상에서 흔하게 보이는 링크들을 포함한 텍스트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앞선 HTML의 제작 목적을 보았을 때 하이퍼텍스트가 HTML의 핵심이었던 것 같아요.

 자, HTML의 역사라던가 인터넷의 역사라던가  그런 이야기도 분명히 흥미롭고 중요한 이야기겠지만 그런 이야기는 다른 책이나 자료에 자세하게 나오기 때문에 저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애초에 저의 공부를 위한 공간이니까요. 이제 공부를 위한 준비물을 알아볼게요.

 준비물 - 편집기 에디터(editor) - Visual Studio Code / Atom / Brackets

            웹브라우저(Web Browser) - 엣지 / 크롬 / 사파리 / 웨일 / 파이어폭스 / 오페라

 편집기 혹은 에디터로 불리는 소프트웨어들은 텍스트를 적고 수정할 수 있는 것으로 단순하게는 메모장이나 워드패드부터 예전에는 나모웹에디터나 어도비의 드림위버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 아톰 / 브라켓 등은 모두 무료 소프트웨어이고 여러가지 편리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웹브라우저는 많이 친숙하죠. 브라우저는 만들어진 HTML 문서들을 보여주고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일반적인 텍스트나 멀티미디어의 뷰어 역할도 하고요. 브라우저는 여러분이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에디터는 굳이 메모장을 사용하겠습니다. 윈도우의 그 메모장이요. 왜냐하면 지금은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거니까 아무것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연습을 해야할 것 같아요. 분명 다른 소프트웨어들은 편리하지만 무슨 기능인지 모를 많은 기능들 때문에 오히려 혼란스러울 것 같아서 우선은 메모장을 사용하겠습니다. 물론 조금이라도 HTML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금방 어떤 부분이 편리한지 아실테니까 자신에게 맞는 편집기들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조금 공부가 된 후에는 저에게 맞는 편집기를 선택해서 사용할거에요.
 그리고 브라우저는 네이버에서 만든 웨일 브라우저를 사용할게요. 이것은 다른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다른 브라우저들은 제가 목적에 따라서 사용하기 때문에 가장 깨끗하게 남아있는 브라우저가 웨일 밖에 없네요. 제 개인정보도 가장 적구요.  

 어쩌다 보니 HTML을 공부하겠다는 것 만으로 이렇게 글이 채워졌네요. 그렇다고 아무 내용도 없이 끝내기는 아쉬우니까 가볍게 HTML 파일을 만들어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에디터는 메모장 / 브라우저는 웨일을 사용하겠습니다.

 #시작하기(start HTML)

  Step 1 - 우선 바탕화면에 html파일을 저장할 폴더를 따로 만들겠습니다. 한글 이름도 좋지만 언어를 공부할 때는 폴더명 때문에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많으니까 간단한 영어명으로 이름을 지을게요.


  Step 2 - 그리고 제가 사용할 에디터인 메모장을 켜서 아무것도 적지 않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겠습니다. 저장 위치는 방금 만들었던 html 폴더이고 파일 이름은 index.html 로 하여 저장하겠습니다.


 이때 index라는 파일명을 사용하는 것은 브라우저에서 서버를 통해 우리들의 홈페이지의 파일을 가져올 때 가장 먼저 보여주는 것이 index 파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홈페이지를 만들 때 가장 먼저 보여줄 페이지의 이름을 index 로 정합니다.
 그리고 index.html 의 뒤쪽에 .html 은 jpg / mp4 와 같은 파일 포맷 형식인 것이죠. 그래서 .html 혹은 .htm으로 저장합니다.

  Step 3 - 그렇게 저장을 하면 폴더에 파일이 생성되었겠죠? 파일을 보시면 현재 컴퓨터에서 기본 브라우저로 지정된 브라우저 아이콘으로 파일이 생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파일을 더블클릭하시면 그대로 해당 브라우저에서 index 파일이 보여질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해야하니까 사용할 브라우저를 켜서 위쪽의 새로운 탭을 여는 부분에 파일을 드래그해서 열어보겠습니다.

 그러면 아무 내용도 없는 창이 보일 것 입니다. 당연하겠죠? 아무 내용도 넣지 않았으니까요. 이제 다음 시간부터 이 창을 조금씩 채워가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아주 정적인 영상이었네요. 솔직히 저는 지금도 코딩 / 프로그래밍 을 쉽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까만 바탕에 텍스트로만 이루어진 화면에 멀미를 느낀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도 공부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혼자서 일할해야 할 때 컴퓨터에게 일을 미루고 싶기 때문이죠. 지금도 컴퓨터로 할 수 있는 편리한 일들이 많지만 진짜 편하게 일하고 싶다면 코딩/프로그래밍을 익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막연히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이거 그림 그리면서 언제 공부하죠?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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