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버스 Charlieverse

 찰리입니다.

 오늘은 필기구를 볼펜으로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은? 오늘은? 말이 참 어렵네요. 이번 시간에는 조금 통통한 아이를 그려볼 생각입니다. 통통보다는 든든하게 생겼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능력도 강력해서 왠만해선 잘 지워지지도 않는 녀석이죠. 그리고 제조사는 지난 볼펜 그리기에서 저의 애정어린 아이템으로 등장한 국산 회사 모나미입니다. 이 녀석의 정체는 바로 유성 매직입니다. 얼굴에 그려지면 족히 반나절 이상은 자국을 남겨놓는 무서운 녀석. 바로 과정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유성 매직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유성 매직은 기름에도 잘 지워지지 않네요. 네. 제가 한 번 써보겠다고 뚜겅 열었다가 뚜껑 열자마자 손에 묻혔습니다. 원래 이정도로 안 지워지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오늘은 이만 마치고 매직 지우러 가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찰리입니다.

 이번 시간은 필기구를 볼펜으로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스테들러 제품이 나타났는데요. 펜그림 좀 그려보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만나보셨을 라이너 펜인 피그먼트 라이너 입니다. 라이너라는 필기구들이 일정한 굵기로 일정한 잉크를 끓김없이 긋기위한 도구인 만큼 깔끔한 일러스트 펜그림을 그리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들 사용하시더군요. 그럼 과정 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트리플러스 라이너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피그먼트 라이너가 나타나서 좋다고 뚜껑을 열고 그렸는데... 안나오네요. 오랜만에 라이너 한 번 써볼 수 있을까 했는데 틀렸습니다. 마르지 않는 제 서랍장을 좀 더 뒤져봐야겠어요.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찰리입니다.

 다시 돌어와서 첫 번째 필기구 펜드로잉 시간이자 필기구 펜드로잉의 10번째 시간이네요. 지금까지는 볼펜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라이너 펜을 그려보았습니다. 삼각 기둥 모양으로 각 잡힌 형태의 이녀석. 그래서 이름도 트리플러스 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유명한 독일 제조사인 스테들러 제품이니까요. 과정으로 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트리플러스 라이너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꽤 오래전에 구입했었는데 아직도 잘 나옵니다. 필기구는 역시 독일일까요? 스테들러 제품은 생각보다 가격도 엄청 싸진 않지만 적당한 것 같아요. 그나저나 사용하지 않은 필기구들이 자꾸 나오는데 어떻게 다 써야할지 고민되네요.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이번 시간도 필기구를 볼펜으로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도 볼펜입니다. 제 책상에는 볼펜 종류가 많은 것 같네요. 이번에 그려본 볼펜은일명 오피스 펜으로 불리는 녀석입니다. 바로 과정을 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볼펜(OFFICE)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오래되었는지 이 볼펜은 잉크가 나오질 않네요. 필기감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나 다시 이 펜을 사용하게 되면 재료 별로 특징을 말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얼마 전 국민대표 모** 볼펜을 그린 것에 이어 플러스 펜도 그렸었죠. 그리고 이번 시간에는 또 다른 볼펜을 그려보겠습니다. 필기구를 그리려고 꺼내보다가 느낀점이 있는데요. 요즘 볼펜들은 정말 얇고 깨끗한 필기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펜똥이라고 불리는 잉크 뭉침도 없고 말이죠. 오늘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흔히 만나보던 국산 볼펜입니다. 매번 그려보겠다고 했었는데 이제부터는 그려보았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려보았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볼펜(CCB)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CCB라고 적혀있어서 무슨 제품인지 궁금하셨겠지만 그림을 보면 익숙한 볼펜이시죠? 혹시 현재 제가 사용하는 볼펜으로만 꼭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다른 볼펜이 어떤 느낌을 주는지 경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한가지 재료에 익숙해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말이죠.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