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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필기구를 볼펜으로 그려보는 펜드로잉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 그려보려고 데려온 필기구는 오랜만에 모나미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제품 홍보 같아서 브랜드 명을 말하지 않으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제 입이 간질거려 못 참겠습니다. 제가 제품 리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제 그림을 보고 해당 제품이라고 집작하기도 힘들테니 그냥 말하렵니다. 어쨌든 오늘 필기구는 모나미의 네임펜입니다. 앞뒤로 펜촉이 달린 네임펜입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모나미 네임펜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네임펜은 현재 이 코너에서 제가 볼펜과 함께 사용하고 있죠. 정리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좋았습니다. 네임펜이 깔끔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글은 리뷰글이 아닙니다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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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필기구를 볼펜으로 그려보는 펜드로잉 시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볼펜을 찾아왔습니다. 처음에 구입했을 때는 뭔가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있어서 외형 때문에 구입했지만 그립감은 마음에 드는 볼펜이었죠. 그려볼 필기구는 펜텔 프랑스의 라인 스타일 볼펜입니다. 펜텔은 원래 일본 회사인데요. 특이하게도 이 볼펜은 프랑스에서 제조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볼펜 느낌이 좋긴합니다. 그림 과정 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펜텔 스타일 볼펜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평소라면 형태에 신경쓰지 않고 손 가는대로 그림을 그려도 괜찮다 하겠지만 모나미에 이어서 마음에 드는 볼펜이라서 볼펜 모양을 좀 더 정확하게 그리고 싶었지만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볼펜을 그림만으로 찾아내실 수 있으실지... 아쉬우면 욕심이지만 아쉽네요.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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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필기구를 볼펜으로 그려보는 펜드로잉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마커를 찾았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국산 신한 마커였죠. 이번에 발견한 브랜드는 어마무시한 브랜드의 마커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제품 써본적도 구입한 기억도 없는데 왜 여기 있을까요? 아무튼 오늘의 필기구는 팬톤의 트리아 마커입니다. 미국의 세계적 색채연구소이죠. 매년 새로운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면서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악명 높다는 그 회사. 팬톤에서 나온 마커입니다. 마커 보다는 저도 색상 비교할 때 더 많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모양은 예쁩니다. 그림 과정 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팬톤 트리아 마커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팬톤이라고 하니까 왠지 비쌀 것 같아서 한 번 사용해 보려 했더니 잉크가 말라버렸는지 색이 나오질 않네요. 마치 보물상자를 찾았는데 이미 누군가가 보물을 다 털어가버린 이후의 그런 기분입니다. 괜히 궁금하고 사고 싶어지게 말이죠.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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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필기구를 볼펜으로 그려보는 펜드로잉 시간입니다. 


 오늘 그릴 필기구는 마커 입니다. 지금까지 중에서 마커를 그린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많은 국가와 제조사에서 그림용 마커를 제작하는 가운데 제 책상에 굴러다니던 마커는 국산 제품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마커를 만드는 제조사 중에 가장 알려진 브랜드인 신한 터치 마커입니다. 신한이 우리나라에서는 마커 외에도 많은 종류의 미술용품을 제작하죠. 집에서 굴러다니는 물감이나 스케치북 중에는 신한이름이 박힌 제품이 하나 정도는 있기 마련입니다. 저희 집만 그럴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만 얘기하고 과정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터치 마커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신한 마커도 가격대비 사용할만 하지만 왠지 만화용품점에서 마커를 구입할 때는 코픽에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신한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말이죠. 그냥 저한테 더 맞는 제품은 코픽 같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신한도 좋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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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입니다.


 필기구를 볼펜으로 그려보는 펜드로잉 시간입니다. 정확한 멘트 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말이라는 것이 잘못 사용하면 이야기가 산으로 가버릴 수도 있어서 신중하게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진지하게 하면 또 재미없잖아요. 그림도 그렇죠. 낙서 할 때는 좋다고 마구마구 그리지만 학교에서 과제로 제출하라고 하면 괜히 진지해져서는 결국 제출도 못하고 출석도 안하고 학점도 망하고 그렇게 되는 거죠. 뭐든 적당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행히 저는 여전히 대충대충 하는 것 같아서 생각 보다 오랫동안 이 블로그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말로 앞부분을 채웠으니 오늘 그려볼 필기구를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그릴 필기구는 라이너 펜입니다. 그리고 제조사는 제가 어릴 때 부터 좋아하던 제조사입니다. 꿈의 제조사이죠. 일본의 코픽(COPiC)입니다. 코픽 제가 좋아하는 이유라면 라이너 보다는 어릴 적에 만화가들이 사용하는 컬러 마커 때문입니다. 만화가들이 코픽 마커를 이용해서 만화 표지에 색을 넣고 이벤트용 일러스트를 그리던 모습에 빠졌었죠. 마커가 비싸서 많이 써보지는 못했지만... 한 번 그려보죠. 과정보겠습니다.  

     

 

<준비물 - 종이,볼펜,볼펜 굵기 보다 조금 두꺼운 네임펜 or 잉크펜>

        

        



 코픽 멀티라이너 그리기


  1. 순서는 있지만 그리는 방식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볼펜을 이용하여 사물의 외곽에서 부분부분을 눈으로 따라가며 그려봅시다. 사물의 부분과 전체의 비율도 생각해 보세요.


  2. 그림자로 어두워진 부분을 그리고 해칭(빗금)을 이용해 간단히 명암을 넣습니다.


  3. 사물의 외곽선을 네임펜 혹은 잉크펜을 이용하여 정리해 줍니다.(외곽선을 조금 더 두껍게 그리면 형태의 외부선이 명확해지고 내부선과의 차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선이 얇아 삐뚤해진 얇은 선들을 정리해주는 효과를 줍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코픽 라이너도 깔끔하고 선이 예쁘지만 아주 민감한 구석이있죠. 앞쪽에 펜 촉에 무리하게 힘을 가할 경우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운명하는 그런 사고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미술도구 사용의 시작은 언제나 힘을 빼고, 힘을 조절하는 것에 있다는 것 기억하시기 바랍니다.ㅜㅜ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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