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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오늘은 서론 없이 빨리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기초 도형의 입체선을 그물망을 치듯이 그어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예고했듯이 도형의 난이도를 조금 높여보겠습니다. 하는 방법은 지난 시간과 같기 때문에 도형의 난이도와 도형의 굴곡에만 신경 써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마음을 비우고 시간을 들여서 하루하루 달라지는 자신을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 종이 - 180g 이상 켄트지 A4 혹은 16절 사이즈.


         4B 연필.


         지우개 사용금지.




 입체도형


  1. 그리는 방법


  (1) 우선 입체도형 그리기 시간에서 했던 것 처럼 투시도법을 이용한 입체 도형을 그립니다. 



  (2) 평행을 이루는 각 변의 중심점을 선으로 이어줍니다.(이 때 주의하실 점이 그려진 도형은 투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종이상의 실제 중심이 아닌


     그림 상의 깊이감을 생각하여 중심을 잡아 주셔야 어색하지 않습니다. 어려우신 분은 그냥 도형을 그릴 때 사용한 투시도법의 소실점과 소실선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3) (2)의 방법으로 계속해서 면을 절반씩 나눕니다. 


     


  


  2. 입체선 그리기(오늘 예제가 투시가 많이 틀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ㅜㅜ)


 





  이전 시간 투시도법으로 입체도형을 그려봐서 그런지 엄청 어려웠던 것 같지는 않은데... 라고 하려고 했는데 제가 너무 틀린 곳이 많아서 무슨 말을 못 드리겠습니다. 너무 대충하는 것은 아니냐라고 하실 분들도 있지만 제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니며 어떠한 형태의 도형을 그리려고 했는지 유추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그냥 사용하였습니다. 

  

 네. 어쨌든 다음 시간에도 계속 그려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계속해서 입체로 보이기 위한 다음 단계로 선을 이용한 명암의 분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콘텐츠를 계속해서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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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어느 덧 대충대충 13번째 시간을 맞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누가 이렇게 엉망인 포스트를 보러 오실까 했는데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놀랐습니다.너무 대충이라서 욕을 먹는건 아닐지 걱정도 했지만 그래도 감사드리고 오히려 제가 용기를 받아 계속 그림을 이어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오늘도 계속 대충 열심히 이어 나가보겠습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명암을 이용하여 입체감을 살리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적 그림의 완성단계에 다가가는 것이지요. 평면인 그림이 입체로 보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명암. 바로 그림자입니다. 연필로 명암을 넣는다는 것은 색의 진하기를 이용하여 표현되겠지만 그전에 우선 물체가 어떻게 입체를 이루는지 선을 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물망처럼 도형에 선을 그으면 어느 부분이 굴곡이 있는 부분인지 어느 부분이 어두워지고 밝아지는 부분이 될지 좀 더 계획하고, 생각할 수 있게 도와 줄 것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 종이 - 180g 이상 켄트지 A4 혹은 16절 사이즈.


        4B 연필.


        지우개 사용금지.




 입체도형


  1. 그리는 방법


(1) 우선 입체도형 그리기 시간에서 했던 것 처럼 투시도법을 이용한 입체 도형을 그립니다.(lesson_10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평행을 이루는 각 변의 중심점을 선으로 이어줍니다.(이 때 주의하실 점이 그려진 도형은 투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종이상의 실제 중심이 아닌 그림 상의 깊이감을 생각하여 중심을 잡아 주셔야 어색하지 않습니다. 어려우신 분은 그냥 도형을 그릴 때 사용한 투시도법의 소실점과 소실선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3) (2)의 방법으로 계속해서 면을 절반씩 나눕니다. 


     

  (4) 끝입니다.  


  


  2. 입체선 그리기

 


  

 



 오늘은 그림의 난이도 보다는 이 행동을 하는 의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연습은 어떻게 보면 의미없어 보이지만 사물의 굴곡이나 명암의 분배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을 감고 앞에 놓여진 물체를 만지며 모양을 생각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눈을 감은체 푹 들어가는 부분이나 튀어나온 부분 질감 등등을 계속 느껴봅시다. 그리고 실제 사물의 그림자를 관찰하여 부분 별로 연하고 진한 부분을 알아가야 할 것 입니다. 명암에 대한 이야기는 후에 좀 더 다뤄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좀 더 복잡한 입체도형에 입체선을 그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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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찰리 입니다.

 

한동안 블로그 활동을 하지 못 했습니다. 제 계정으로 불법적으로 로그인하고 피해를 발생한 분들이 있어서 약간의 패널티를 받았습니다.

 네. 해킹 당했습니다. 이 블로그 계정이라기 보다는 스마트폰 계정 해킹으로 블로그 외에 몇몇 SNS에서도 이 분들이 저를 팔아 먹으면서 혼자 자숙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여러분들도 보안이 되지 않는 무선 인터넷 활동은 주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부터 지난 그림을 다시 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래는 디지털 작업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스스로 손그림이 어색할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그림은 대충대충 열심히라는 마음가진인지라 여러분들도 한결같이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함께 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에 그려둔 그림들을 그대로 사용하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네. 지난 시간 투시도법을 이용한 입체 도형을 그려보았고 이번에는 업그레이드 된 입체도형을 그려볼 시간이네요. 아마 오늘은 형태만 보면 어렵다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투시도법은 자신보다 선을 믿으면 된다고 했죠. 

 그러니까 마음 편히 2017년 첫 수업을 지금 시작해 보겠습니다.    

 

 재료 : 종이 - 180g 이상 켄트지 A4 혹은 16절 사이즈.


          4B 연필.


          지우개 사용금지.




 입체도형


  1. 그리는 방법(이번에는 그리는 방법이 조금 추가 됩니다.)


  (1) 도형이 그려질 대략적인 위치 및 크기를 생각합니다.(우선은 주제가 되는 큰도형을 먼저 생각합니다.)



  (2) 3점투시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임의의 눈높이선을 생각합니다.(도형의 크기를 종이의 크기에 맞추므로 눈높이선, 소실점은 모두 종이 밖에 위치하게 될 것입니다.)



  (3) 종이 밖 임의의 소실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생각만 합니다.)



  (4) 임의로 설정한 소실점을 향해 소실선을 긋습니다.



  (5) 밑면 혹은 윗면이 나타나면 3번째 소실선을 긋습니다.



  (6) 높이를 설정한 후 마무리 합니다.



  (7) 자. 이제 (2)번 부터 (6)번을 반복해서 주변의 혹처럼 붙어있거나 깎아내야할 부분들을 만들어 볼까요?(사실 이 부분이 오늘의 전부입니다.)

   



  


  2. 입체도형(시작전 주제를 이루는 큰도형을 먼저 떼어내어 생각해 보세요.)

  (1)



  (2)





 아... 다시 보니 저도 많이 틀린 부분이 많네요. 하지만 저는 꿋꿋하게 대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시도법은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투시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 기초가 끝나고 다른 것들을 그릴 때가 되면 항상 투시는 따라다닐 것 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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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 입니다.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서 투시가 적용된 입체 도형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지난 주 기초 도형에서 약간의 난이도를 추가해서 그려보겠습니다.    

 

 재료 : 종이 - 180g 이상 켄트지 A4 혹은 16절 사이즈.


         4B 연필.


         지우개 사용금지.




 입체도형


  1. 그리는 방법(순서는 지난 주와 동일합니다.)


  (1) 도형이 그려질 대략적인 위치 및 크기를 생각합니다.




  (2) 3점투시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임의의 눈높이선을 생각합니다.(도형의 크기를 종이의 크기에 맞추므로 눈높이선, 소실점은 모두 종이 밖에 위치하게 될 것입니다.)



  (3) 종이 밖 임의의 소실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생각만 합니다.)




  (4) 임의로 설정한 소실점을 향해 소실선을 긋습니다.




  (5) 밑면 혹은 윗면이 나타나면 3번째 소실선을 긋습니다.




  (6) 높이를 설정한 후 마무리 합니다.



자. 이제 시작해볼까요?

  2. 입체도형












 기초 도형에서 선이 몇 개 추가 되면서 헷갈리시나요? 이전에 투시를 연습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는 선의 방향만 믿으면 됩니다. 내가 믿을 건 현재 선이 올 곧게 소실점까지 도착하느냐 입니다.  물론 올 곧은 선은 조금씩 더 좋아질 것 입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이론적으로 이해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시간에는 조금만 더 어렵게 가볼까요? 이번에는 외형적으로도 난이도를 높여 보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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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 입니다.


 어느 덧 두 달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기초 선긋기를 시작으로 선을 이용해 도형을 그렸고, 도형에 다시 입체를 추가시켜서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간까지 투시도법을 이용해서 평면에서 대상의 깊이감을 가지게 하는 방법을 연습했습니다. 혹시 자신의 실력이 빨리 늘지 않아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만약 저의 연습과정이든, 스스로 다른 교육을 통하여 실천 했든, 혹은 천천히 휴식을 취하며 눈으로 보았든, 그 어느것 하나 헛된 시간은 없었다고 봅니다. 무엇이든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만족이란 죽을 때까지 얻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움 보다는 오늘은 또 어떤 것을 하게 될까라는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방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오늘도 대충 편안한 마음으로, 틀려도 스리슬쩍 넘어가며 여러분에게 그림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오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 연습했던 투시도법을 이용하여 입체도형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운 것은 조금씩 적용해봐야 겠죠.    

 

 재료 : 종이 - 180g 이상 켄트지 A4 혹은 16절 사이즈.


        4B 연필.


        지우개 사용금지.




 입체도형(ver.투시도법)


  1. 그리는 방법


  (1) 도형이 그려질 대략적인 위치 및 크기를 생각합니다.




  (2) 3점투시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임의의 눈높이선을 생각합니다.(도형의 크기를 종이의 크기에 맞추므로 눈높이선, 소실점은 모두 종이 밖에 위치하게 될 것입니다.)



  (3) 종이 밖 임의의 소실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생각만 합니다.)




  (4) 임의로 설정한 소실점을 향해 소실선을 긋습니다.




  (5) 밑면 혹은 윗면이 나타나면 3번째 소실선을 긋습니다.




  (6) 높이를 설정한 후 마무리 합니다.



참 쉽죠~?? 시작해 봅시다.



  2. 입체도형

  




무언가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기분탓입니다...



 




 아니, 있지도 않은 점을 향해 선을 그으라니... 하지만 여러분은 생각보다 잘 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혹시나 임의로 소실점을 잡는 것이 어려우신 분은 자 혹은 실을 이용하여 종이 밖으로 실제 어디쯤 소실점이 생겨날지 가늠해 보셔도 좋습니다. 계속 연습하시다 보면 어느새 손이 먼저 움직이고 있을 것입니다. 아직 우리가 연습하고 있는 것들은 그림에 대한 생각 보다는 기술적인 것입니다. 연습하고 생각할수록 점점 단련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역시나 투시를 이용한 입체도형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왠만하면 투시가 함께하게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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