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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오랜만에 스케치업 연습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 연습할 재질은 창문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이번 재질에는 투명한 유리 재질도 포함되어 있어요. 좀 더 혼합된 형태의 재질 연습이 되겠습니다. 한번 시작해볼까요?

<준비물>
 제가 공부를 할 때는 2017 Make 버젼이라는 무료 버젼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지원을 중단했다고 하네요. 다른 다운로드 루트가 아직 살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치업 홈페이지에서 웹브라우져에서 작동할 수 있는 스케치업 프리 버젼이 있으니까 그것을 사용하시거나 정품을 구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창문 재질(Window Material)

  Step 1 - 아무런 재질도 입혀지지 않은 창문 모델을 복사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재질 트레이로 가서 재질 옵션 중에서 색상을 선택하고


 창문을 선택하고 색상을 입힐게요. 


 창문의 유리도 밝은 색상으로 재질을 입히겠습니다.


  Step 2 - 또 다른 창문을 이동복사하고요.


 이번에는 창문틀을 흰색으로 칠하고


 재질 탭에서 유리를 선택한 후에


 투명한 유리를 선택해서 유리창에 입혀볼게요.


  Step 3 - 다시 유리창을 이동복사했습니다.


 우선 유리 재질을 입히고


 편집 탭으로 넘어가서 유리 색상을 조절해줄게요.


 프레임도 같은 방법으로 색을 입히고 편집 탭에서 조절을 하면


 오늘 연습은 끝입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유리 재질은 다른 재질들과 다르게 투명도라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편집을 통해 색상과 함께 투명도를 조절하면 다른 느낌의 사물을 연출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재질에서도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만큼 여러가지 재질의 느낌을 만들어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또 다른 재질 연습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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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캐릭터 연습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특정 컨셉을 정해서 스타일 연습을 해볼 생각입니다. 컨셉이라고 하면 특정 시대나 테마의 의상 컨셉을 연습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그려볼 컨셉은 중세 시대 중에서 로마네스크 양식을 참고했습니다. 보통은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검색해서 참고했지만 오늘은 글림자 작가 님의 유럽 복식 문화와 역사 라는 책의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지만 참고하다보니 내용이나 깊이가 떨어지는 점은 감안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려볼게요.

<준비물> 

 #스타일 컨셉 (Style Concept) 그리기

  Step 1 - 전신의 정면과 측면을 그리기 위한 7등분선 6개를 준비합니다. 


  Step 2 - 얼굴/목/몸통/다리/발 등을 간단한 도형 형태로 만들고 팔은 선으로 간단하게 표시합니다.


  Step 3 - 얼굴/몸통/팔/다리 발의 간단한 형태를 그립니다.


  Step 4 - 턱/목/가슴에서 골반까지 형태/허벅지/종아리/발/발가락/팔/손 등의 형태와 근육을 스케치합니다.


  Step 5 - 얼굴 형태/관절/각 인체의 중요 근육을 표현합니다.


  Step 6 - 각 옷의 스타일과 주름 등을 체형에 맞게 간단히 스케치합니다.


  Step 7 - 전체적인 선을 정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특정 시대의 의상을 그릴 때면 현재나 우리의 문화와 다르기 때문에 형태를 해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형식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현재의 스타일로 재해석 해야한다면 그 난이도는 더욱 올라가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매력적인 테마와 컨셉은 항상 흥미롭고 재밌는 작업들 중 하나일 것 입니다. 체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컨셉들을 그림을 그리면서 체험해 보세요. 다음 시간에도 또 다른 컨셉 연습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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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다시 HTML 연습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도 3개의 간단한 태그를 알아볼게요. 이 정도 간격이면 이전에 공부한 것은 다 잊어버릴 것 같네요. 머 태그는 솔직히 잊어버려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사용하면서 하나씩 찾아보면서 해도 상관없습니다. 오늘은 텍스트와 관련된 태그 3종 입니다.

 p - 문단을 정의하는 태그. <p></p>

 h1-h6 - 문서 제목을 정의하는 태그 <h1></h1> <h2></h2> <h3></h3> <h4></h4> <h5></h5> <h6></h6>

 br - 한 줄 줄바꿈 태그 <br>
 
 p 태그는 태그 내의 내용을 문단으로 분류? 정의해주는 태그입니다. 문단이 되는 만큼 약간의 간격을 두고 나눠집니다.

 h1-h6 태그는 제목을 정의하는 태그입니다. 책이나 문서를 만들 때면 대제목, 부제목, 소제목 등으로 제목으로 분류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그럴 때 사용하는 제목 태그입니다. h1부터 h6까지 여섯 개의 크기로 나눠지며 숫자가 작을수록 글씨의 크기는 크고 두꺼워집니다.

 br 태그는 줄바꿈 태그입니다. 말 그대로 문서내에서 줄바꿈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줄바꿈이 되는 태그입니다. 

 그럼 이 세 태그들 사용하러 가볼게요.

<준비물>
 에디터는 메모장 / 브라우저는 웨일을 사용하겠습니다.

 #태그(p / h1-h6 / br)

  Step 1 - 오늘도 index.html 파일과 브라우저를 열어두고요.


 적당히 p태그를 사용할 수 있게 글을 작성하고 p태그로 감싸보겠습니다.


 그리고 브라우저에서 열어보면 이렇게 글이 조금 넓은 간격으로 띄워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tep 2 - 다음 h1-h6태그를 위해 제목에 h1태그를 먼저 작성할게요


 그리고 우선 확인해보면 이렇게 크고 두껍게 변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태그는 h6까지 있으니까 적절하게 제목명을 정해서 태그들을 적용해봅시다.


 그렇게 적용한 후 브라우저에서 보면 크기 별로 제목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Step 3 - 마지막 br태그도 사용해볼게요. 조금 긴 글이 있는게 더 좋을 것 같으니까 쓸데없는 글로 늘려주고 br태그를 사용할게요.


 브라우저에서 확인해보면 정말 간단하게 줄바꿈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줄바꿈이니까 좀 전의 P태그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p태그를 다시 작성해서


 브라우저에서 보면 확실히 br태그 보다 간격이 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태그들을 살펴볼 때 가이드가 되어있는 각각의 기능을 위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기능이란 것은 없겠죠. 말이 이상한데 기능보다는 정해진 사용처가 없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상황과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런 이야기는 좀 더 태그들을 다루게 되면 다시 해야겠습니다. 지금은 다음 태그들을 골라서 하나씩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고 공부하는 곳이 좋을 것 같네요. 다음 시간에도 또 다른 태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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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오랜만에 사슴벌레 그리기로 돌아왔습니다. 어느 새 11월이네요. 올해가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시간이 참 빨리 흘러간다라고 생각될 만큼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블로그와 유튜브에 거미줄이 생기는 것은 싫어서 이렇게 또 하나의 그림을 준비해서 찾아왔습니다. 

 오늘 그려볼 사슴벌레는 그냥 사슴벌레입니다. 각 종을 대표하는 이름을 가진 종 들이 하나씩 있죠? 사슴벌레라는 이름을 가진 사슴벌레 대표 종이 되겠습니다. 그려볼게요

<준비물>

 #사슴벌레(Lucanidae)

  Step 1 - 턱과 몸통까지의 크기를 정하고 턱과 머리와 가슴, 배부분의 비율을 간단하게 구분하고 다리는 마디를 나누어 선으로 표시합니다. 


  Step 2 - 턱과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직선 위주로 단순하게 그리고 다리 부분도 마디 별로 단순하게 그립니다.


  Step 3 - 머리 / 가슴 / 배의 형태를 좀 더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눈과 이음새 부분들을 특히 신경쓰면서 그립니다.


  Step 4 - 턱의 톱니 부분들, 다리의 돌기와 다리의 마디들의 형태를 스케치합니다.


  Step 5 - 각진 몸통의 외곽을 곡선으로 다듬고 들어가는 부분을 강하게, 나오는 부분은 연하게 선을 조절하며 그립니다.


  Step 6 - 몸통 부분과 마찬가지로 선의 굵기를 조절하며 외곽선을 정리합니다.


  Step 7 - 몸통 내부에 명암과 색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 위주로 묘사합니다.


  Step 8 - 턱과 다리 부분에서도 명암의 차이가 나타나는 곳의 묘사를 합니다.


  Step 9 - 어두운 부분 위주로 빗금선으로 단순하게 그림자를 넣습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사슴벌레나 다른 동물 식물처럼 현실에 있는 생명체, 사물들을 그릴 때는 필수적으로 자료가 필요합니다. 저도 직접 동식물들을 볼 수 없으니까 인터넷이나 책에서 사진 그림들을 참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끔은 정말 보기 힘든 동식물이나 멸종한 생물들의 자료도 볼 수 있게 남겨둔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남겨지지 못한 생물이나 시대들도 많이 있을거라는 아쉬움도 있죠. 그런 면에서 제 그림들도 엄청난 대작은 아닐지 아니지만 훗날을 위한 자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씩 보관하고 더 잘 그려야겠어요.
 다음 시간에도 새로운 그림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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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찰리입니다. 

 인간 그리기 뷰 연습 시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업로드를 하고 싶은데 조금씩 기간이 늘어나고 있네요. 현생이 바쁜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곳에 대한 애정도 있기 때문에 계속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다시 돌고 돌아서 목뼈 네 번째 시간입니다. 정면 위로 90도 각도가 되었고 이번에도 옆으로 7방향을 돌아가면서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

 #목뼈(cervical vertebrae)(4)

  Step 1 - 목뼈 크기와 너비를 정해서 7개의 영역을 그립니다.


  Step 2 - 위 90도 회전된 형태에서 옆으로 회전된 7개 방향을 그리기 위한 비율을 구분합니다.


  Step 3 -  비율은 중심의 원반형 뼈 부분의 겹쳐지는 부분을 기준으로 비율을 정하고 전체적인 외형의 기본형태를 그립니다.


  Step 4 - 중심의 원반형 뼈를 중심으로 각 층을 러프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5 - 러프 스케치를 바탕으로 전체적으로 자세하게 스케치합니다.


  Step 6 - 전체적인 선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마무리합니다.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다른 그림 영상들에 비해서 확연히 길고 복잡한 영상이죠. 혹시라도 인체 내부의 장기나 혈관/신경계 계통은 그릴 생각도 하지 말아야 겠어요. 지금도 이렇게 헤매며 그리고 있는데 다른 것들 까지 신경쓰는 것은 제 생명력을 많이 갉아먹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은 흥미로운 일이기는 합니다만... 아직은 아니에요. 아직 못 다뤄본 재료들도 많고 그리지 못한 동식물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이세상은 재밌는 것 투성이라서 오래 살고 싶어질 것 같네요. 여러분 오래오래 즐거운 취미생활 하기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도 다른 그림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네이버TV에서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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